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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이 내 명의 휴대폰으로 스팸문자 발송 후 과금은 나에게

직장인 김민호 씨(가명·26세)는 이달초 이동통신사로부터 황당한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다량의 스팸 문자메시지를 발송했기 때문에 문자메세지 발신을 정지시킨다는 것이었다. <?x.....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온라인 게임 2차 피해?

지난 11일 신세계몰, 아이러브스클 등 총 25개 업체에서 2천만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예전에 옥션(1,081만명)과 GS칼텍스(1,125만명)의 유출.....

2천만건 개인정보 유출 기업 사과문 게제

어제 기사화된 사상최대 2천만건 개인정보가 유출된 기업들이 아래와 같이 사과문을 게제하고 있다. 이처럼 사람들이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대규모 업체들의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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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된 졸전에 남아공을 찾아온 영국 축구팬들의 야유에 시달려야 했던 잉글랜드가 어렵사리 16강에 올랐다. 잉글랜드는 한국시간으로 23일 밤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슬로베니아를 1-0으로 이겼다.

앞서 미국,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연거푸 비기면서 16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던 잉글랜드는 이날 높은 공 점유율을 유지하며 웨인 루니, 스티븐 제라드, 프랑크 람파드 등 세계적인 스타들을 앞세워 슬로베니아를 압박했다.

또한 잉글랜드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후보 공격수 저메인 데포를 선발로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이날 비기기만 해도 16강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었던 슬로베니아는 수비를 우선순위로 정한 뒤 역습으로 잉글랜드의 골문을 노린다는 전략으로 맞섰지만 상대의 거친 수비에 막혀 여의치 않았다.

쉬지 않고 슬로베니아의 골문을 두드리던 잉글랜드는 마침내 첫 골을 터뜨렸다. 전반 19분 제임스 밀너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자 골문 앞에 서있던 데포가 재빨리 수비수 앞으로 달려들어 차 넣으며 카펠로 감독의 기대에 보답했다.

1-0으로 앞서나간 잉글랜드는 공격의 강도를 더욱 높였지만 슬로베니아의 골키퍼 사미르 한다노비치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전까지 계속된 공방전에도 불구하고 골이 터지지 않자 잉글랜드는 루니를 빼고 조 콜을 투입하며 '굳히기'에 들어갔다.

결국 승리를 확정지은 잉글랜드는 1승 2무로 승점 5점을 획득해 미국에 이어 C조 2위로 16강에 오르며 간신히 '축구 종주국'의 체면을 지켰다.

 


리얼스캔
Posted by realscan